이 책은 한국 교회에 들어와 있는 구원파적인 사람의 계명과 교리들을 바로잡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이 시대 한국 교회 안에는 오직 믿음을 주장하며 구원의 확신만 가지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가르치는 구원파적인 설교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절대주권에 의한 예정을 강조하는 칼빈의 사상을 그대로 수용하여 받아들인 장로교에서는 구원에 있어 오직 믿음과 확신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또한 장로교에서 신앙 생활하였으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다 구원받을 것으로 착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정직하게 읽고 성경적인 바른 설교자의 말씀들을 들으면서 오직 믿음과 확신만으로는 구원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구원 받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지옥 갈 신자들이 교회 안에 많다는 것을 깨닫고 영혼 구원에 대한 급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성경적으로 참되고 바른 구원론을 깨닫게 되셔서 진짜 구원받는 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이 놀라운 영적 보화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파하셔서 수많은 영혼들이 참된 구원에 이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장로교 합동측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성경의 바른 진리를 가르쳐서 사람들을 옳은 데로 인도하여 구원하고자 하는 소명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대구신학대학교를 졸업했고 교회에서 교육 전도사 사역을 하며 총신대 신대원 신학과로 입학하기 위해 준비하던 중 지금의 아내를 만나 선교에 부르심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선교 단체인 예수 전도단, 인터콥, 경배와 찬양, 온누리 장기 선교사 훈련을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미얀마 버마족으로 부르셔서 미얀마에서 7년 가까이 선교하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한국 교회 진리 회복을 위한 문서 사역과 미얀마 사역을 하고 있으며 『한국 교회 진리 회복 시리즈』, 『천국과 휴거』,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참된 지혜』, 『중보 기도와 응답 받는 비결』, 『청년 부흥』, 『하늘에서 온 편지』, 『다이아몬드 같은 진리』, 『하나님의 친밀함』, 『브랜든 휴거 환상과 성경 비교』, 『마지막 때 성령 부흥』, 『예수님의 탄생과 별』, 『신앙 궁금 시리즈』, 『그리스도의 온전』 등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아무쪼록 하나님께서 깨우쳐 주신 보석 같은 진리를 담고 있는 이 책들을 통해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성경적인 바른 진리로 회복되어 이 마지막 때 대 부흥과 대 추수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